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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무척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들이 하는 말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뭘까요? 콜레스테롤이란 혈액에서 돌아다니는 지방 유사물질인데 이게 나쁜걸 많이 운반하냐 안하냐로 건강이 구분됩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콜레스테이란? 콜레스테롤이 높다란 무얼 의미할까요?
9월4일은 무슨날일까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콜레스테롤의 날로 정한 날인데, 말로만 들었지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계신분들은 있으실까요? 콜레스테롤이란 혈액속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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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이제 의미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크게 10가지 정도로 구분을 해보았는데요. 잘 살펴보시고 실천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콜레스테롤 조심하기
다량의 포화 지방산을 가진 음식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음식중에 계란, 유제품,고기,바다가재,새우,곱창등의 육류가 있습니다. 아침에 자주 먹는 계란의 경우 고 콜레스테롤 음식으로서 하루 섭취량 2개로 제한하는게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몇개 더 먹는다고 큰 부담이 되지는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설탕 줄이기
우리 음식에서 알게모르게 많이 먹고 있는게 설탕인데요. 요즘은 요리의 맛을 위해서 과다하게 설탕을 많이 넣는 편입니다. 식당같은데서 음식을 먹다보면 설탕으로 맛을 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맛에 길들어져서 집밥을 먹게되면 싱거운 이유가 이때문인데요. 설탕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위험하며 약간 싱겁게 먹는걸 습관으로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오메가3 섭취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포함된 음식은 의외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충제를 권하기도 하는데요.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지방을 분해하며, 중성지방을 합성하는 효소 억제의기능이 있습니다.
술 안먹기
회식자리에서는 꼭 빠지지 않는게 술인데요. 술을 너무마시면 간에도 안 좋지만 에탄올을 포함하고있는 주류는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늘려주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해 주세요.
푹 잠자기 - 숙면
불규칙한 습관을 가진다면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등의 질병이 따라오게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은 콜레스테롤 관리에 용이하지만 불규칙하다면 몸은 뭔가가 문제가 생긴것으로 판단하여 지방과 탄수화물을 축적하게되는데 이러한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밀가루 안먹기
탄수화물의 경우 체내의 당을 증가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몸에 좋은 일을 하는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고 하는데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밀가루는 당뇨환자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에 아주 안좋기 때문에 되도록 안드시는 게 좋습니다.
체중관리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기든 체중관리는 필수인데요.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체중관리는 필수적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먹어야 할것 먹지말아야할것, 많이 먹으면 안될것 등을 잘 구분하셔서 조절하는것만으로도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올리브 & 들기름 섭취
혈액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올리브나 들기름은 직접 드시는 것 보다는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는 것을 추전드립니다. 너무 뜨거운 음식보다는 가볍게 무친 샐러드나 비빕밥, 나물등에 곁들여서 드시는게 좋은데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이러한음식들은 많이 먹더라도 혈관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운동하기
가까운거리는 걷기, 자전거타기, 밥먹고 산책등을 꾸준히 하시다면 생활습관으로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식단조절과 더불어 운동은 필수입니다.
금연
담배로 인한 면역세포의 손상은 치명적이며,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데요. 금연은 최고의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흡연으로 만성질환 뿐만아니라 혈액의 흐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의사들이 금연을 권고 하는 이유입니다.
간단하게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