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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은 무슨날일까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콜레스테롤의 날로 정한 날인데, 말로만 들었지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계신분들은 있으실까요? 콜레스테롤이란 혈액속에 있는 기름, 지방등의 물질로 신경세포, 단백질을 이루는 필수 구성성분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뇌출혈등으로 연관이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무얼하는지는 잘모르 실것 같네요.
콜레스테롤의 종류
무조건 콜레스테롤이 나쁜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착한 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나쁜콜레스테롤이 있는데요. 착한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이라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착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며, 암에 걸릴 확율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나쁜콜레스테롤의 경우 반대로 혈관에 쌓여 몸에 안좋은 작용을 합니다. 혈관벽이 붙어서 떨어지지않기에 고혈압을 유발 하고 고지혈증, 심장질환등 질환을 유발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는 주기적으로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운동과 꾸준한 병원내원을 통해 검사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너무 자주 방문하실 필요는 없으시며 건강시에 체크를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왜냐하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더라도 급격하게 바뀌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정기 건강검진할때 기본적인 검사는 진행하니 그때 문제가 생긴것으로 판단을 하곤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라는 의미
병원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라는 이야기를 들으신다면,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에 이미 노출이 되어 있다는 뜻인데요.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고혈압이 동반되고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은 필요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이 혈액속에 있으면서 노폐물이 계속 쌓이고, 당뇨와 고혈압으로 발전,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보 받으셨다면 무조건 식습관은 고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