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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홈캠 설치 시어머니가 있습니다. 아들 부부집에 몰래 홈캠을 설치해서 사생활을 침해한 사실인데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였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홈캠 시어머니 무죄 판결
며느리를 감시하기 위해서 홈캠을 설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시어머니가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1심과 2심까지 모두 무죄가 선고가 되어 만약 대법원까지 간더라도 무죄가 될 확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왜 시어머니가 홈캠을 설치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이 나온건 없지만, 재판부에서는 시어머니가 통신비밀 보호법으로 공개되지않은 두사람간의 대화를 엿듣고 청취를 했다는 취지에서 기소를 하게되 었는데요.
정작 재판에서는 관련 증거가 나오지 않아 무죄가 선고가 되었습니다. 다만, 홈캠 설치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에 가족끼리의 의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저희들은 모르지만 며느리나 아들의 행동을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간의 고부갈등에 대한 과장되 이야기가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렸다는 소문이 들렸었는데요. 최근에 여권신장이 되면서 명절날 차례음식을 차리는 것이나 집안 행사에 며느리를 불러서 일을 시킨다는 건 상상속의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