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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의 종류, 나물로 먹을 수 있는 풀꽃 야생화 20가지
오늘은 봄 제철음식에 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봄을 알리는 입춘은 오래전에 지나가고, 꽁꽁 얼었던 계곡물이 녹고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도 지나가면서 부지런히 싹과 꽃을 피우는 봄소식에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기지개를 켜어보는데요. 울해는 두드러지게 추워 고생했지만, 지금은 그나마 조금 따뜻해진 거 같아서 다행인데요. 우리 식탁 위에도 찾아온 반가운 봄소식이 있죠? 바로 봄 제철음식인데요. 제철 음식이란 특정 시기나 계절에 가장 많이 나는 음식을 말합니다.
쌈채소 종류 8 신선초
신선초는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미나리과 식물입니다. 생명력이 강해 오늘 자르면 이틀째 다시 새싹이 나온다고 하여 명일엽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신선초는 쌈채소로도 많이 먹지만 어린잎을 즙을 내어 먹거나 나물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선초는 은은한 쓴 맛이 나며, 독특한 향과 맛을 갖고 있는 야채입니다. 선선초는 엽록소,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B, 비타민 C, 칼슘, 철, 칼륨, 단백질 등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어깨통, 빈혈에도 효과적입니다.
쌈채소 종류 10 두릅
두릅은 봄이 되면 무조건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쌈채소 중 하나입니다. 두릅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다양한 야채입니다. 두릅의 뿌리 부분은 신체를 따뜻하게 하며 이뇨 작용이 있어서 생약 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이 외에도 쌈채소에는 달래, 취나물, 코스타마리, 치콘, 뉴그린, 비타민채 등이 있습니다. 달래는 봄에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죠. 취나물은 약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야채인데 진통제, 현기증, 해독, 장염 등에 효과적입니다.
쌈채소 종류 9 들깻잎 깻잎
들깻잎, 깻잎은 생식으로 먹기도 하며, 탕에 넣어 누린내를 제거하고 향을 좋게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야채입니다. 깻잎은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데 시금치보다도 무려 2배 이상의 철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깻잎은 30g 정도만 섭취를 하여도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양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철분 외에도 칼슘, 무기질, 비타민 A, 비타민 C가 다양한 채소입니다.
쌈채소 종류 6 쑥갓
일반적인 쌈채소 중 하나인 쑥갓은 카로틴 함유량이 무려 시금치보다도 많은 건강 야채입니다. 쑥갓은 카로틴 외에도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쑥갓은 비타민 A, 비타민 C, 미네랄이 풍부하여 소화 촉진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만성 장염이나 이질 등 장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쑥갓을 많이 드시고는 합니다.
쌈채소 종류 7 샐러리 셀러리
샐러리, 셀러리는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인 야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유의 향이 멋진 샐러리, 셀러리는 소화 기능이나 신장 활동을 촉발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설,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변비가 심하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건조하고 비듬이 많으신 분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쌈채소 종류 2 청경채
청경채는 중국에서 많이 먹던 야채이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쌈채소입니다. 청경채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나트륨이 다양한 야채로 피부 미용, 치아 건강, 신진대사 기능을 촉발하는 건강 야채입니다.
몸에 열이 많거나, 입술이 자주 갈라지나, 혀가 건조하거나, 잇몸이 자주 붓거나, 이에서 피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야채인데요. 청경채는 생으로 그대로 섭취하여도 되고 소금이나 기름을 넣어 살짝 데쳐섭취하여도 맛있습니다.
특히 볶은 고기 요리에 곁들이면 색채, 영양, 식감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야채입니다.
겨울 텃밭 작물 재배법
1. 물 빠지는 길배수로 점검 겨울 텃밭에서 자랴는 잎채소 씨부림 전에 눈이나 비 피해가 없도록 물 빠지는 길을 점검합니다. 이랑의 두둑 높이는 2030cm, 물 빠짐이 좋은 땅의 너비는 120150cm,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땅은 6090cm로 합니다. 땅의 온도가 너무 낮아 씨앗이 발아를 하지 못할 경우 씨앗을 뿌린 후 흙으로 1 정도 덮은 다음 흙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다시 덮어주면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2. 웃거름은 싹튼 후, 물주기는 파종 전 웃거름은 싹튼 후 재배 기간과 생육 경우에 따라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12회 줍니다. 잎채소는 종자 발아와 초기에 자라면서 많은 수분이 필요하므로 파종 전 두둑에 물을 충분히 줍니다. 습해습기로 인한 피해에 약하므로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쌈채소 종류 8 신선초
신선초는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미나리과 식물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쌈채소 종류 10 두릅
두릅은 봄이 되면 무조건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쌈채소 중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쌈채소 종류 10 두릅
들깻잎 깻잎은 생식으로 먹기도 하며, 탕에 넣어 누린내를 제거하고 향을 좋게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야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