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 공인중개사 합격스토리

2023년 01월 12일 by 안전건강지킴이

▶ 목차 펼치기

    개그맨 서경석 공인중개사 합격스토리

    이날 서경석은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서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합격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서경석은 "작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만 40만 명이 넘었는데 합격은 단 7% 정도였습니다. 60점 커트라인 중 60.83점으로 합격했다"라며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후기를 생생하게 들려줬습니다.이어 서울대, 개그맨, 공인중개사 시험 중 가장 어려웠던 시험을 묻자, "서울대 합격했을 때보다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했을 때가 더 기뻤다."고 말해 쉽지 않은 시험이었음을 드러냈습니다.서경석은 "2차 시험을 앞두고 한 달 정도 집에도 못 들어갔다.

    서경석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개그계 엘리트로 알려진 서경석의 나이는 1972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입니다.서경석의 고향은 서울이며, 2남 중 막내(차남)이다. 가족은 부모님, 형 서원석, 아내 주다솜, 딸 서지유가 있다. , 학력은 대전문창초등학교, 대전동명중학교, 동대전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중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사, 사이버한국대학교 국어과 학사 중앙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서경석 결혼 아내 유다솜 나이차 직업, 누구?

    서경석은 아내 유다솜과 2010년 11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경석과 아내 유다솜 두 사람의 나이차는 서경석은 1972년생인 51세이고, 아내 유다솜은 1985년생인 38세로 무려 13살 차이(음녁으로 14세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서경석 아내 유다솜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에 회사를 다니던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결혼과 동시에 직업을 포기하고 남편 서경석을 내조하며, 서경석이 설립 운영하는 기획사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경석 : "초등학생 때 3층의 음악실에서 돈 세는 게 내 일이었다. 그렇지만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면서 부유했던 상황이 역전됐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집은 경매처분을 당했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동네 약국집에서 나를 예뻐했는데 나를 맡겠다고 해서 약사 부부 집에 얹혀 살았다."서경석 : "그전까지 돈 세는 게 일이었는데 이제 눈치를 보게 된 거다. 한 번은 오동통한 면라면을 맛을 보고 난 뒤 하루 종일 그 생각이 났다. 밤에 라면이 먹고 싶어서 잠이 안 와 한 방을 쓰던 약국집 형을 깨워서 끓여먹자고 하니까 화를 냈다. 엄마, 아빠 얼굴이 생각났다."이후 가족이 다시 모인 이후에도 가난은 손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